김람희 | 유페이퍼 | 20,00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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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-10-14
스마트폰과 다양한 앱, 블로그와 SNS가 대중화되면서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아도 감각있는 사람들은 직접 디자인을 시도해보고 더 나아가 수익까지 창출합니다.
디자인이 우리의 생활과 빠르게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은 디자인 플랫폼의 역할도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. 과거에는 포토샵, 일러스트레이터와 같은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알아야 디자인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, 지금은 어려운 프로그램을 다루지 않아도 앱이나 디자인 플랫폼으로 머리 속에 있는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. 그 대표주자가 바로 '캔바(Canva)'입니다.
솔직히 저는 디자이너의 입장에서 캔바의 등장이 달갑지 않았습니다. 디자인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영역이 되어..